가수 권미희는 대학에서 가야금을 전공하였고 현재 가수로서 활동중이다. 이번 3집 앨범은 찬불가로 구성이 되어있다. 전통적인 국악 발성 및 느낌을 현대적인 음악과 접목을 하여 대중들에게 부담없는 소리를 만들기 위해 많은 정성을 쏟았으며, 소리 색깔 자체도 맑은 소리로 해 맑은 느낌을 유지하였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사람이 생을 다 하였을때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만가 들이다. 너와 내가 둘이 아니라 하나이듯, 삶과 죽음 역시 하나이다. 이 앨범을 통해 많은 이들의 아픈 마음에 감로와 같은 치료제 역활이 되기를 염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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