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 [SWAY]
깊이 있는 가사와 매력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싱어송라이터 에일.
그의 가삿말은 사랑뿐만 아니라 청춘, 인생 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힘을 가졌다.
특히나 이번 싱글 [Sway]에는 'Dike','그는(Geuneu)'가 참여하여 힘을 뺀 목소리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편곡과 믹싱이 돋보인다.
그동안 혼자 활동을 해오던 에일이 이제부턴 'Candle in yours'와 함께한다.
여태 보이지 못했던 에일의 음악 스타일과 활발한 활동은 팬 리스너들에게 상상만으로 흥미로운 이야기가 될 것이다.
'누군가에게 내 모든 걸 털어놓지도 못하고
털어놓지 못한 것을 버릴 수도 없을 때, 우리는 가깝거나 먼 여행을 떠나며 위안을 삼습니다.'
'잠시 떠나고 싶어 발걸음을 뗀 곳의 밤.
그곳이 어디든, 결국 놓아두었던 감정이 조금씩 고개를 들며
마음을 복잡하게 만들곤 합니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고민하는 것들에 대하여, 그 흔들림을 담아 보았습니다.'
- Swa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