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익' 이 넉다운’(KNOCKDOWN)을 만나 자신의 이름을 걸고 준비한 첫 번째 싱글 [In the rain]
아카펠라 그룹 레드소울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활동하며 이미 보컬리스트로서 인정받았던 태익은 오랜 공백기간 동안 백버센트, 쿨, 버블 시스터즈의 영지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 활동하던 중 넉다운(KNOCKDOWN)의 신조를 만나게 되었고, 자신의 첫 싱글 [In the rain]을 준비하며 넉다운의 싱어송라이터로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태익' 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준비한 첫 싱글[In the rain]은 그루브한 힙합비트위에 감각적이고 세련된 멜로디라인과 감성적인 랩핑이 어우러진 어반힙합(Urban Hiphop) 스타일의 곡으로, 프로듀싱듀오 준현기와 태익이 함께 완성한, 태익과 넉다운만의 색깔이 나타난 곡이다. 태익과 함께 떨리는 마음으로 앨범을 제작한 신조는 곡의 감정선과 스토리를 완벽하게 전달하기 위해 피쳐링 뿐만 아니라 직접 뮤직비디오를 연출하였으며, 배우 이찬비와 넉다운 소속 아티스트 길지원은 직접 뮤직비디오에 출현하며 이번 [In the rain]앨범 발매를 응원했다.
어떤 곡도 자신의 스타일로 표현해내는 실력파 보컬리스트 태익이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준비한 첫 앨범을 맞이하는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겨울로 넘어가는 길목, 그의 감성을 공유하길 원한다면 [In the rain]속 그의 이야기에 집중해보자. 오랜 무명생활동안의 노력들이 헛되지 않을 많은 곡들을 준비해놓은 태익, 귀를 기울여 그의 목소리에 집중한다면 머지않아 태익이 준비한 또 다른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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