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얼마 남지 않은 추운 겨울, 포스트맨 신지후의 아름다운 발라드 울려퍼진다.”
2018년 11월 군복무 제대 후 9년만에 직접 프로듀싱한 솔로 앨범 [만날 수 있을까요]를
공개하며 성장형 뮤지션으로 진화하고 있는 신지후가 신곡 [손깍지]로 돌아왔다.
이번 신곡 [손깍지는] 무덤덤하게 읊조리듯 노랫말을 시작해 클라이막스까지 신지후만의
따뜻한 목소리와 섬세한 호소력으로 표현했다.
[손깍지]는 일상에 묻어있는 헤어진 연인의 대한 그리움과 감사함을 표현하고 있으며,
손깍지와 막차라는 말로 이별을 풀이했다.
01. 손깍지 (작곡: 신지후 / 작사: 신지후)
“풀리지 않을 것 같던 우리의 손깍지는 어느새 점점 느슨해지고 있었다.
미워해서가 아니다. 결국 우리는 서로를 놓아버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