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는 너무나 ‘예쁜 날’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너무나 ‘슬픈 날’
‘예쁜날, 슬픈날’은 사랑과 이별의 기억이 깃든 거리를 걸으며 추억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마음과 눈부시게 빛나는 햇살 속에 바람에 날리는 벚꽃잎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봄 날의 거리를 상반된 가사로 그린 곡이다. 노래는 인디계의 감성발라드 듀오 ‘귀울임’의 박성효군이 피쳐링으로 참여해 주었다.
따사로운 햇살, 흐드러진 벚꽃 길을 걸으며 그 사람을 추억해보는 시간, 그 감동을 같이 느껴보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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