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chan(와이찬)의 첫 번째 싱글 [되돌릴 수 없어]
수 많은 사건, 사고, 에피소드들을 겪으면서 느끼게 되는 많은 후회와 반성들 중,
특히 연인과의 관계(끝맺음...)와 연관된 회고들은 이제는 익숙해질 법, 무뎌 질 법도 하지만
도저히 짐작할 수 없는 타이밍에 다양한 뉘앙스로 다가와 모든 사고를 헝클려 놓는다.
‘어디서부터 잘못 되었나?’ 고민해 보기도 하고, ‘애초에 시작부터 문제였나?’ 생각하기도 한다.
어느정도… 짧을 수도 있고 혹은 길 수도 있는 시간이 지나가면,
애써 담담하게 이미 되돌릴 수 없는 것에 대한 미련을 버린다. 가능한 한 쿨하게, 쿨한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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