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민 [전해주고 싶은 말]
형민의 두 번째 앨범 [전해주고 싶은 말]은 아버지와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01. 아빠만큼만
어렸을 땐 몰랐던 감정을 나이가 들면서 점점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는 내용으로 꿈 많던 자식이 삶을 헤쳐 나아가면서 견뎌내는 고통과 아버지에 대한 존경이 담긴 곡이다.
아버지 ‘김희선’ 환갑과 정년퇴임을 축하드립니다. 삶의 무게를 버텨내느라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02. 아, 나 웃음이 많은 사람이었네
문득 웃고 있는 나 자신을 바라보고 있을 때 영감을 얻은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모든 일상적인 시간은 가장 소중하고 특별한 시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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