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아저씨, 제 고백도 이 택배처럼 이틀이면 도착할까요?
'민욱'의 네 번째 이야기. [택배아저씨]
안녕하세요. 밴드 '민욱' 입니다.
어느덧 2016년 2월 첫 발매 후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넘었네요, 요즘 저희는 곡을 만들고 앨범을 발매하며 공연으로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어요. 특히나 2집 싱글부터 꾸준히 한 달에 한번 여러분들께 싱글 앨범으로 찾아뵙고 있는데요. 요즘 따라 생활 속에서 문득문득 떠오르는 소소한 감정들을 곡으로 만들며 즐겁게 음악활동을 하고 있음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부족한 저희 음악을 사랑해주셔서 좀 더 열심히 노래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공연장, 카페, 무대 등 어디서든 저희는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택배 아저씨 많이 사랑해주세요. 많이요. 정말요.
- 4번째 싱글앨범을 발매하는 MINUK 2017. 5. 31 01: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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