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 최고의 아티스트!
요요 마, 크리스 타일, 스튜어트 던컨, 에드가 마이어 [NOT OUR FIRST GOAT RODEO]
최고의 장인들이 만들어낸 다채롭고 흥겨운 음악의 향연
친근하면서도 신선하고 따스하고 두터운, 무공해 사운드가 만든 매력적인 만남!
10년 만에 다시 돌아온 고트 로데오 세션스
서로가 서로를 완전히 믿을 수 있는 음악가들의 모임. 고트 로데오 세션스는 2011년 첫 앨범 [The Goat Rodeo Sessions]을 발매하며 그 시작을 알렸다. 앨범은 문자 그대로 인기를 얻었기에 구성원들은 부담 없는 얼굴로 다음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그리고 첫 앨범 이후로 딱 10년 만인 올해 2020년, 고트 로데오 세션스는 두 번째 앨범, [Not Our First Goat Rodeo]를 발매했다. 10년이라는 짧지 않은 세월을 보냈지만 모두 별일 없었다는 듯 자리를 그대로 지키고 있다. 놀랍게도 찾아오는 손님도 변함이 없어 첫 앨범에도 게스트로 참여했던 이퍼 오도노번은 이번에도 목소리를 빌려주었다. 다들 말한다. 옛것이 좋은 거라고. 고트 로데오 세션스의 두 번째 앨범은 이 뻔한 말을 뻔하게 반복하게 한다. 좋은 옛것이 준비되었다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