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침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OST Part.5 ‘하루’가 발매되었다.
내 인생에 두 번째 결혼 따윈 없다! 결혼이라면 치를 떨던 싱글맘이 재력가 아빠를 원하는 자식들을 위해 돈 많은 남자랑 결혼하려는 좌충우돌 로맨스 가족 이야기. 싱글맘의 현실을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낸 SBS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의 다섯 번째 음원은 싱어송라이터 수잔과 신지민이 가창자로 참여하였다. 이번 OST ‘하루’는 극 중 두 연인, 강석준 (이재황 분)과 오필정 (현쥬니 분)의 해피엔딩을 그린 듀엣 곡이다. 수잔의 애절한 보이스에 조화롭게 어우러진 신지민의 깨끗한 미성은 리스너들로 하여금 편안하고 차분한 마음을 갖게 하며 두 주인공의 감정에 몰입도를 높일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