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 [어쩌다 가족 OST Part.13]
가수 홍시가 드라마 '어쩌다 가족' OST의 열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홍시가 부른 '어쩌다 가족' OST Part.13 '이렇게 살다가'는 떠나 보내는 연인을 향한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홍시의 감성적인 보컬과 애틋한 가사가 인상적인 발라드다.
특히 '이렇게 살다가 그리며 살다가 / 잠이 들 수 있게 / 더 힘들 거야 알고 있지만 / 난 어쩔 수 없는가 봐'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가사와 애절함이 묻어나는 홍시의 보컬은 시너지를 이루며 이별 감성을 극대화한다.
가창을 맡은 홍시는 지난해 MBN 예능 프로그램 '대한민국 팔도 명물 인증쇼 - 나야 나'를 통해 '유도 트롯'으로 이름을 알렸다. '설거지 몇 번', '익산역 시계탑', '딱딱딱' 등 정통 트로트부터 세미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가수로 활동 영역을 넓혀오고 있다. 최근에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매주 소통하고 있다.
일요일 낮 12시 50분 TV CHOSUN에서 방송되는 홈드라마 ‘어쩌다 가족’(연출 이채승 / 극본 백지현, 오은지 / 제작 송아리미디어)은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진희경 부부와 에어포유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하숙’으로 연을 맺은 색다른 가족 구성의 홈드라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