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표시가 안나 – 두나(DUNA)
두나(DUNA)의 다섯 번째 이야기 [별 표시가 안나]
이번 5th 싱글곡은 기존 두나(DUNA) 노래의 따뜻한 느낌에 상큼한 에너지를 더해 경쾌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도입부부터 매력적인 기타 사운드로 시작하여 두나(DUNA)의 맑고 청량한 보컬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랑을 시작하는 썸 타는 남녀들에게 어울리는, 설레고 두근대는 속마음을 수줍게 고백하는 귀엽고 상큼한 미디엄 템포의 노래! 중요한 일에 별 표시를 하고, 칭찬할 때 별을 그려줬던 어릴 적 기억을 회상하며 별을 소재로 써 내려간 섬세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때로는 별 표시가 안 나는 것 같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도 하지만, 마음 졸이며 애타게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 아닌가?
오늘 사랑하는 사람에게 표시 나게 고백 한 번 해보는 게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