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DUNA)의 세 번째 이야기 [도시여자]
이번 곡은 휘황찬란한 도시의 밤거리를 떠올리게 하는 ‘City Pop’ 장르의 노래로서, 반복된 일상을 살아가는 ‘쉼’이 필요한 도시의 사람들에게 힘든 오늘은 가고, 꿈같은 내일이 찾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금요일 오후, 영혼까지 탈탈 털리는 시간. 할 일은 너무 많은데, 하고 싶지가 않아. 아니, 할 힘이 남아있지가 않네?! 어떻게 해야 할까? 당신의 하루하루는 너무나 소중하다. 그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자!
빠르게 흘러가는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당신’을 위한 노래. ‘쉼’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노래. 금요일 오후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씨티 팝 감성의 이 노래에 흠뻑 취해보는 게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