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그대라는 집으로...(To Home: You)'라는 곡으로 싱어송라이터로써 첫 싱글을 발매했던 '은영'이 가스펠 활동을 해온 보컬리스트 '주안'과 '홀리데이즈'라는 팀명으로 첫 싱글 곡 'Baby Tonight'을 발매한다.
이 곡은 우리의 삶을 이야기한 곡이다. 한강과 거리 버스킹, 가스펠 활동을 해오며 시민들과 만나온 '주안'과 '은영'이 느껴왔던 여러 감정들이 가사에 잘 녹아있다. 꿈과 사랑,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는 삶을 잘 표현한 가사는 어느덧 추워진 10월의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특별히 이번 곡에 기타세션으로 함께한 그룹 '루드페이퍼'의 기타리스트 'Kevon'의 연주가 인상적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