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가상현실, 기타 등등...
생소한 용어들의 등장에서 체감하는 것처럼 세상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발전하는 만큼 우리의 삶도 알게 모르게 조금씩 발전하고 있겠지요. 하지만 왠지 모르게 우리가 느끼는 삶은 언제나 팍팍하기만 합니다. 인정보다 계산이 앞서는 사회. 과정보다 결과로만 평가 받는 시스템.
여전히 공정하지만은 않은 경쟁 구조. 이 모든 것들이 우리 모두를 힘들게 합니다. 여기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사람들은 잠시도 쉬지 않고 달려갑니다. 스스로를 학대하며 끊임없이 채찍질합니다.
행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겠지만 정작 행복을 느낄 겨를이 없습니다.
박세욱의 신곡 <쉬어가자>는, 이러한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잠깐 쉬어가도 괜찮아,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수고했다. 쉬어가자. 잠시 쉬어가자’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그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날이 올 때까지, 우리 모두 파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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