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2021 프로젝트 “Power of ‘Love’”의 신호탄
‘만능 조합’ 원우, 민규가 전하는 ‘Bittersweet (Feat. 이하이)’
엇갈린 상황 속 혼란스러운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 사이’
성숙하면서도 아찔한 ‘Bittersweet’로 완벽한 케미스트리 선사
그룹 세븐틴의 원우, 민규가 세븐틴 2021 프로젝트 “Power of ‘Love’”의 포문을 열 디지털 싱글 ‘Bittersweet’를 공개한다.
세븐틴이 2021 프로젝트 “Power of ‘Love’”로 새로운 시작점에 섰다. 세븐틴은 2021 프로젝트 “Power of ‘Love’”를 통해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며 솔직하면서도 다채로운 사랑의 감정으로 2021년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세븐틴의 힙합팀이자 랩 포지션을 맡고 있는 원우, 민규가 2021 프로젝트 “Power of ‘Love’”의 첫 신호탄인 디지털 싱글 ‘Bittersweet’를 통해 음악적 성장과 도전을 꾀했다. 리스너들을 단숨에 빠져들게 만드는 짙은 보이스 톤으로 감성을 더하며 원우, 민규의 보컬적인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그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준 원우, 민규가 더욱 색다른 ‘만능 조합’을 탄생시키며 불가항력적 끌림을 선사, 독보적인 음색을 무기로 한층 더 새롭고 넓어진 음악적 영역을 구축한다.
# “사랑은 어쩌다 사랑이 됐을까” 원우, 민규가 전하는 ‘사랑과 우정 사이’
원우, 민규의 달콤 쌉쌀한 카카오 96.5% 매력에 서서히 스며든다. 좋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달콤 쌉쌀한 의미를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고민하는 남녀의 상황에 비유한 ‘Bittersweet’.
‘Bittersweet’는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왔던 세 남녀에게 어느 순간 미묘한 감정선이 교차하며 발견한 사랑의 달콤함과 이와 동시에 우정의 씁쓸함을 느끼는 상반된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원우, 민규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사랑과 우정 사이’의 딜레마를 풀어냈다.
원우, 민규의 매니쉬한 보이스 컬러에 독보적 음색의 아티스트 이하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성숙함을 더했으며 세 사람이 함께 만들어내는 완벽한 음악적 케미스트리가 이 곡의 관전 포인트다.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고민하고 갈등하는 청춘들의 스토리를 뮤직비디오 속에 담아 한층 더 성숙하고 짙어진 원우, 민규의 매력을 고스란히 전한다.
♦ 확정 트랙리스트
1. Bittersweet (Feat. 이하이) *TITLE
Composed by BUMZU / Lyrics by BUMZU, 원우, 민규, 조윤경 / Arranged by BUMZU, Nmore (PRISMFILTER)
매혹적인 기타 리프와 보사노바 리듬을 기반으로 한 미디엄 템포 팝발라드 곡으로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왔던 세 남녀에게 어느 순간 미묘한 감정선이 교차하며,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고민하고 갈등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원우, 민규의 매니쉬한 보이스와 이하이의 소울풀한 음색 조화가 매력적인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