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싱어송라이터 Maisie Peters가 만든 TV 시리즈 사운드트랙 앨범 [Trying: Season 2 (Apple TV+ Original Series Soundtrack)] 발매!
Nikki와 Jason이 원하는 것은 아이뿐이다. 하지만 자신들의 힘으로 가질 수 없는 유일한 것 역시 아이다. 입양 제도의 도움을 얻어 가족을 이루고자 하는 Nikki와 Jason의 눈물, 미소 섞인 과정이 TV 시리즈 ‘Trying: Season 2‘로 만들어졌다. Trying 제작팀이 장소 탐방을 위해 런던의 한 클럽에 들어갔을 때 Maisie Peters는 사운드 체크를 하고 있었다. 감독 겸 프로듀서 Jim O'Hanlon은 스무 살 싱어송라이터의 음악에 마음이 움직여 작업을 맡기기로 한다.
시즌 1의 사운드트랙과 가장 다른 점이 있다면 Maisie Peters가 전곡을 직접 쓰고 노래했다는 것이다. 그녀는 대본을 읽어보면서 음으로 표현하고 싶은 것을 메모했고, 프로듀서 Joe Rubel과 화상통화로 흐름을 논의하며 앨범을 채워갔다. 예전부터 협업을 꿈꿨던 아티스트 James Bay와 함께한 ’Funeral‘ 외에 ’Helicopter‘, ’Happy Hunting Ground (feat. Griff)‘ 등 9곡이다. Maisie Peters의 장난스럽고, 가슴 아프고, 정겨운 가사로 감싼 러브스토리 [Trying: Season 2 (Apple TV+ Original Series Soundtrack)].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