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퓨전 재즈계의 슈퍼 뮤지션들이 모인 ‘모리’의 첫 라이브 앨범.
최고의 퓨전 재즈 밴드 T-SQUARE의 전 멤버이자 다양한 프로젝트 밴드를 결성해 활동해온 인기 드러머 ‘노리타케 히로유키’, 케미스트리, 칸쟈니 에이토, 루나씨, 파리스 매치 등의 레코딩 세션 및 작곡가로 활약해 온 키보드 및 색소폰 주자 ‘아오야기 마코토’, 어쿠스틱 기타 및 까바끼뇨 연주자로 명성 높은 ‘코시다 타로마’, 유명 재즈 첼리스트 ‘카시와기 히로키’, 나카시마 미카, 리사 오노, 코마츠 료타, 재즈트로닉 등의 세션 및 투어 멤버로 활약하는 베이시스트 ‘니시지마 토루’ 까지, 각방면에서 활약중인 실력파 연주자들이 모여 화제가 된 ‘모리’의 첫 라이브 앨범.
장르의 틀을 초월하여 다양한 장르를 혼합, 통일감을 유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사운드를 들려주는 것은 바로 모리가 가진 최고의 힘이자 매력이다. 첫 앨범 [AM to PM] 발표 후 2008년 1월 도쿄 STB139에서 가진 라이브 음원을 담은 것으로 [AM to PM]에는 수록하지 않은 신곡 3곡을 포함 총 10곡을 수록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