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새벽]
앨범소개
‘나’ 를 표현하는 음악, 그것을 노래하는 푸른구상뮤직의 신인 뮤지션 '유로'
음악이라는 언어로 자신의 소소한 삶을 표현하고 싶어하는 그녀의 음악이 많은 이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그런 무엇이 되길 바란다.
그녀의 첫 번째 싱글 '새벽' 은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바라보아야 하는 그 때, 마음만큼은 떠난 사람과 함께하고 픈, 그 순간들의 감정을 새벽의 정서에 담아 표현한 노래이다. 슬프지만 조금은 덤덤한 듯 가사를 읊조리는 그녀의 목소리에, 내면의 깊은 슬픔이 담겨있는 듯 더욱 애처롭게 느껴진다.
유로의 감성을 담은 가사와 멜로디, 그녀의 목소리와 깊은 울림이 느껴지는 피아노 소리가 '새벽' 을 노래한다.
당신과 우리, 그 누군가의 이야기가 노래가 되는 순간, '유로'의 노래는 모든 이들에게 ‘나'의 노래이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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