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주년 기념앨범 메타모포시스[Metamorphosis] 이후 12년만에 돌아온 밴드 노바소닉의 22주년 콜라보레이션 5부작 중 파트4인 [Hurricane]은 밴드 플라워의 보컬 ‘고유진’이 오랜 우정과 응원의 마음을 담아 가창으로 참여했다.
절망에서 희망으로, 세상에 몰아치는 돌풍에 빗댄 노랫말의 이번 싱글 [Hurricane]은 2010년 10주년 기념 미니앨범 메타모포시스[Metamorphosis]부터 멤버로 합류한 기타리스트 정구현(NieN)의 곡으로, 노바소닉 최초의 아이덴티티인 강력하고 테크니컬하게 무장한 Rock 사운드, 그리고 흔하게 들을 수 없었던 플라워 고유진의 샤우팅이 가미된 화려한 목소리가 함께 어우러져 콜라보레이션의 시너지를 가감없이 드러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