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고 소외된 청소년들을 위해 부르는 노래 [To My Sister]
이 곡은 우리 사회에서 가장 안전하고 보호받아야 할 가정이라는 곳에서 이루어지는 폭력에 노출된 아이들의 마지막 선택, 가족에서의 탈출 이후에 이루어지는 사회의 냉대와 무관심 그리고 그들을 향한 부정적인 시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EDM 밴드 '234 (이삼사)'의 보컬 '마지 (Marzi)'의 솔로 곡으로 'MC한새'의 잔잔한 피아노 연주에 나지막이 노래하며 그들의 아픔을 차분히 써 내려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