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의 요아힘 바이올린 협주곡, [Suyoen Kim Plays Joachim]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은 1987년 독일에서 태어나 5살부터 바이올린연주를 시작하였다. 그녀가 9살 되던 해 독일국립음대 최연소 학생 이었으며, 유명한 바이올린 제작자 Camillus Camilli (Mantua, 1742)가 제작한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다수의 국제콩쿨에서 우승했다. 작곡가 조아킨은 훌륭한 바이올리니스트였을 뿐만 아니라, 그 시대를 대표하는 훌륭한 작곡가였으며, 브람스와 친구였으며, 멘델스존과 함께 수학했다. 2번-4번 트랙의 바이올린 협주곡 Op.11 “In the Hungarian Style” 은 조아킨의 훌륭함을 상기시켜주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