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홍석주 & 김성식 - Al centro del mio mondo
묵직한 저음이 매력적인 베이스 홍석주와 눈부신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노래하는 단역배우 김성식의 애절한 사랑 노래!
사랑하는 이에게 상처를 준 남자가 자신의 잘못을 후회하며 연인이 떠나지 못하도록 애원하는 내용으로, 스위스 출신의 이탈리아 싱어송라이터 파울로 메네구찌의 앨범 ‘Musica’에 수록된 곡.
2. 노윤 & 최진호 - La Nave Del Olvido
시원한 고음이 돋보이는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뮤지컬배우 노윤과 어린왕자에서 다크 테너로 돌아온 최진호가 멕시코 남자로 변신!
떠나려는 이에게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을 잊지 말고 앞으로도 함께 하자며 기다려달라는 내용을 담은 라틴 음악의 대표 아이콘 Jose Jose(호세 호세)의 1970년 발표곡.
3. 신재범 & 박강한 -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밭일까
뮤지컬계의 핫 루키! 미성의 신재범과 노래를 팬텀싱어로 배운 석유회사 대리 박강한의 감동적인 하모니!
SG워너비 김진호가 엄마의 프로필 사진이 꽃일 때가 많아 '왜 그럴까' 이유를 생각하다 만든 곡으로, 우리가 당연히 생각하는 것들을 누리기에 어느새 어색해진 엄마에 대한 미안함과 애틋함을 표현한 곡.
4. 장의현 & 박현수 - Human
로맨틱한 음색의 키 큰 베이스바리톤 장의현과 유니크한 음색의 코 큰 바리톤 박현수가 꾸며낸 화려하고 소울풀한 곡!
우리는 한낱 인간으로, 누구나 실수하고 실패할 수 있으니 남 탓으로 돌리지 말고 운명에 순응하고 받아들이자는 철학적인 메시지가 담겨있는 잉글랜드 싱어송라이터 '랙앤본 맨'의 곡.
5. 길병민 & 최민우 - Rise Like A Phoenix
국가대표 성악가를 꿈꾸는 베이스바리톤 길병민과 주체할 수 없는 끼를 가진 뮤지컬계 비타민 최민우가 다시 만나 보여주는 환상의 케미!
비록 지금은 힘들더라도 다시 일어나서 불사조처럼 솟아오를 거라는 내용으로, 오스트리아 여장 가수 콘치타 부르스트가 '2014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불러 우승을 차지한 곡.
6. 존 노 & 최성훈 - Addicted to you
온몸으로 그루브 타며 스웩이란 어떤 것인지 몸소 보여주는 성악 천재 존 노와 카운터테너 최초로 팬텀싱어를 꿈꾸는 아름다운 보이스의 최성훈이 EDM에 도전!
마치 약물에 중독된 듯 강렬한 사랑에 빠진 이들의 마음을 담은 스웨덴 출신 DJ 겸 프로듀서 아비치의 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