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일 X 브라운티거 [신세계] 앨범 참여 후, 디핀칼즈레코즈로 합류한 신예 래퍼 영 잔디스(Yonge Jaundice). 그는 단체곡 [4 Harsh Carls]를 통해 대중들에게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계약 후 본인의 첫 싱글 앨범 [삼자대면(Trialogue)]을 발표한다.
일정하게 혼란스러운 비트 위에 래퍼로서 자신의 신념을 가감 없이 표현했으며, 감정의 윤곽이 확실히 드러날 정도로 거칠게 내뱉는 랩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베테랑 래퍼 딥플로우(Deepflow)가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감각적인 원테이크 뮤비는 매드씬(Madscene)의 작품이다.
영잔디스(Yonge Jaundice), 딥플로우 그리고 리스너 간의 삼자대면(三者對面, Trialogue)은 5월 21일부터 가능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