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스 클래식 슈퍼 콜라보레이션 II "
서울시립교향악단 첼로 수석을 역임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No.1 첼리스트 심준호와 국내 최정상 클래식크로스오버 앙상블 '레이어스 클래식'이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과 림스키코르사코프 '왕벌의 비행'으로 만났다.
이번 음원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오페라 '카르멘'을 두 대의 첼로와 바이올린, 피아노를 위한 편성으로 재탄생시켰으며, 보통의 피아노 사중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구성과는 다르게 비올라 대신 두 대의 첼로로 구성하여 세상에 없는 새로운 편성과 음악을 만들어냈다.
두대의 첼로와 그 사이에서 연주하는 바이올린이 화려한 기교와 유혹적인 선율로 서로 대결하는 듯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율로 화합하는 모습을 감상포인트로 듣는다면 더욱 즐겁게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엄청난 속주로 사람들에게 쾌감을 선사하는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왕벌의 비행'은 전세계적으로 정말 많은 버전의 연주가 존재한다.
레이어스 클래식과 심준호가 연주한 '왕벌의 비행'은 단 두 대의 첼로가 서로 대결하는 듯한 느낌이며 극한으로 치닫는 빠른 속주로 세상에서 가장 빠른 '왕벌의 비행'으로 듣는 이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레이어스 클래식과 첼리스트 심준호가 선보이는 '슈퍼 콜라보레이션 II'
여러분께 전에 없던 새로운 클래식의 경험을 여러분께 선사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