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베이식' 소속사 RBW의 힙합알앤비 뮤지션 '비오 (B.O.)' 정식 데뷔. '자이언티', '크러쉬' 의 계보 이을 새로운 힙합알앤비 뮤지션 '비오 (B.O.)' 데뷔앨범 발매. 쇼미더머니5 '레디' 와의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이는 데뷔 곡 "Can`t Do Nothing" 귀 정화 보이스 '비오 (B.O.)', 데뷔 곡 "Can`t Do Nothing" 으로 여심저격 준비 완료
'비오 (B.O.)' 첫 번째 정식 데뷔 곡 "Can`t Do Nothing (Feat. Reddy)". 실력파 뮤지션이 대거 소속된 '알비더블유 (RBW)' 에서 이번엔 힙합알앤비 뮤지션 비오가 정식 데뷔한다. '비오' 는 정식 데뷔 전에 '케이썬 (K.Sun)' 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 색깔을 구축해 온 힙합알앤비 싱어송라이터이다.
'비오' 의 정식 데뷔 곡 "Can`t Do Nothing" 은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곡으로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R&B장르이다. '비오' 특유의 감성적인 멜로디와 솔직 담백한 가사가 기타의 신선한 연주법과 어우러져 자칫 뻔하게 느껴질 수 있는 사운드를 벗어남과 동시에 감미로움을 더해주고 있다. 또한, '비스트', '포미닛', 'B.A.P' 등의 다수 히트곡을 만들어 낸 알비더블유의 실력파 프로듀서 '임상혁', '전다운' 프로듀서가 곡 작업에 함께 참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Can`t Do Nothing" 은 이별 후 생각지도 못하게 헤어진 연인의 연락을 받고 느껴지는 솔직한 감정을 다룬 곡으로 곡 제목을 통해 가사의 내용처럼 이미 다 잊었다고 생각했지만 이상하게도 다른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복잡미묘한 감정을 단편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곡은 쇼미더머니5로 화제가 된 하이라이트레코즈의 '레디 (Reddy)' 가 랩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에 세련미와 풍성함을 더했다. 또한, 실제 대화하는 듯한 비오의 나긋한 보이스와 곡의 중반부터 여유롭게 펼쳐지는 '레디 (Reddy)' 의 랩은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며 담담하면서도 솔직하게 그 상황의 감정을 잘 전달하고 있다.
한편, '비오' 는 앨범 발매 이후에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 프로젝트와 더불어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힙합알앤비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다져 갈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