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ppy Birthday To Me” - 삶에 정신없이 치이다 보면 자신의 생일인지도 잊고 지내다 문득 ‘오늘 내 생일이구나’ 하고 떠오르게 되는 날이 있지 않나요? 전처럼 신나거나 설레지도 않고, 별로특별한 날 같이 느껴지지도 않는 그런 기분. 그렇게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는 경우에 왠지 모르게서러운 감정들이 잠깐 올라올 때가 있더라고요. 그런 자신을 위로하는 노래를 만들어 보고 싶었어요. 그냥 스스로에게 힘을 내라는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곡이예요 힘을내요 우리 모두.
* 인사글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2년간 공백이 있었는데 그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방의의무를 성실히이행했고, 병장 만기전역 후 돌아왔습니다. 이제 다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앞으로 좋은음악 가지고 꾸준히 자주자주 찾아뵈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By 댄디남
(아낌없이 후원해주신 인디문화발전소의 수장이자 라이노 어쿠스틱의 ‘박정근’ 형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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