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YG보컬트레이너이며 CCM과 영화,드라마OST 를 넘나드는 실력파 보컬리스트 '하니'의 2017첫 싱글음반이 찾아온다. 세련된 멜로디와 예쁜 가사가 봄에 대한 소녀의 감성을 새롭게 노래한다. 보사노바 스타일과 스윙스타일을 접목함으로써 음악적으로도 세련되며 '하니'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이번 음반은 프로듀서 '손경민'의 손을 거쳐서 탄생했다. 손경민은 CCM,영화,OST,클래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작곡가 겸 프로듀서이다.
'하니'는 2007년에 한이라는 이름으로 힙합가수 프리스타일 객원 보컬로 데뷔하고 "수취인불명", "마음으로 하는 말" 등 피처링과 솔로 앨범 [헤어지자], 드라마, 영화 ost로 활동하다가 2012년 '하니'로 활동명을 바꾸고 CCM 앨범 1집 [십자가 그 사랑이] 를 발표했다.
봄 시리즈 첫 번째로 공개되는 이번 '하니'의 "그대 없는 봄"은 아이빅미니스트리 세션들의 연주와 '하니'의 다양하고 색깔있는 가창이 더해져 봄에 어울리는 따뜻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또한 디자인팀 'Soli Deo'의 최현수 아티스트와 유진 캘리그래퍼의 자켓 디자인은 곡의 내용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주었다.
'하니'는 앞으로 봄과 같은 따뜻한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할 예정이다. 앞으로 '하니'의 가슴 따뜻해지는 음악을 기대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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