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우림’의 첫 번째 싱글 앨범 [19th]
작사·작곡·기타 연주·믹싱·앨범 재킷까지 도맡아 작업한 이 앨범은 다름 아닌 여동생의 19살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수록곡 [제(弟)한테]는 어느 날 여동생과의 대화 후 문득 든 생각들을 가사로 담아 쓴 곡이다.
‘우림’에게는 동생에게 하는 잔소리 같은 말이며
이 곡을 듣는 누군가에게는, 누구에게든지 해줄 수 있는 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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