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윗 & 김복유' [전부]
할렐루야!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CCM Artist 정다윗 입니다.
막 12장과 눅 21장에 보면 남편이 없는 여인이 두 렙돈을 헌금 합니다.
당대 남편이 없는 여인이 혼자 살아가기란 어려운 시대였음을 짐작 해본다면,
그런 여인에게서 두 렙돈이란 굉장히 큰 돈 이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질의 액수로 가치를 판단하는 세상에서는 두 렙돈(최소화폐단위)이 아무 가치가 없는
것으로 치부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누군가에는 아무 것도 아닌 가치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여인이 헌금하는 모습을 보시고,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라고 말씀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녀의 중심을 보셨습니다.
감히 제가 전부를 드렸다고 말할 순 없지만,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저의 삶의 중심이 온전히 하나님께로 향하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이 찬양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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