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김복유와 퍼커셔니스트 서익주의 한겨울에 만들어진 프로젝트 앨범 ‘창세기 스토리’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고 생각나게 하는 음악들을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들어진 보라밴드의 이번 앨범에서는 [잇쉬가 잇샤에게], [나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을 건다] 등 스토리가 있는 싱어송라이터 김복유만의 작곡,작사 방식이 담긴 곡들과 가수 [윤딴딴], [강전한], [은종], [하랑은유] 등 다수의 곡들에 작. 편곡 및 연주자로 활동 중인 퍼커셔니스트 서익주의 연주 및 편곡으로 만들어진 앨범이다.
특별히, 이번 앨범에서는 통 녹음(Live recording) 형식을 사용하여 대학시절부터 함께 한 둘만의 연주를 투박하고 솔직하게 담아 보았다. 그리고 라이브 레코딩 및 믹싱에서 마스터링까지 김형준 감독이 함께해 주었고 앨범 커버 및 코디는 이성실 작가가 함께해주어 더욱 의미가 깊다.
[아담은 말하곤 하지]
아담이 보냈던 최고의 시간은 하나님과 함께한 시간이었다. 죄로 인해 하나님을 떠난 아담은 하나님과 함께 했던 지난 시간들을 그리워한다.
[주로 난 살아]
하나님 없이는 마음의 빈자리를 채울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아담. 물고기가 물이 없이는 살 수 없듯이 사람은 하나님이 없이는 살수 없다는 걸 알게 된다.
[그때 우린]
아담이 떠난 에덴동산. 그곳에서 하나님은 여전히 아담을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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