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김복유' [나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을 건다]
Singer song-writer '김복유'의 [나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을 건다]는 요한복음 4장에 나오는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과의 이야기를 유대시간으로 해석한 한 선교사님의 기도 내용에 감동을 받아 쓰게 된 작품이라고 한다. (유대시간으로 계산을 하면 요한복음에 나오는 제 6시는 정오이고 로마시간으로 해석하면 제 6시가 아침6시나 저녁6시이다. 이번 싱글에는 두가지 해석을 각각 담았다.)
이번 프로젝트앨범에서는 피아니스트 '윤솔립'이 연주 및 편곡으로 함께 하였다. 녹음에는 엔지니어 '장수남'이 함께하였고 인디부터 힙합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엔지니어 '박동진'이 믹싱과 마스터링에 참여하였다.
장면이 그려지는 '김복유'만의 작곡스타일과 섬세하고 세련된 '윤솔립'의 피아노연주로 만들어진 [나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을 건다]는 앨범 발매 전부터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많은 관심을 받아왔으며 [잇쉬가 잇샤에게]에 이어서 주목받는 앨범 중 하나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