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senet: Werther (1931 Recording) (마스네: 베르테르)]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클래식 1001' 에 선정된 앨범으로, 최초의 전곡 녹음이자, 프랑스에서 완성된 유일한 음반으로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1931년도 작품이다. 전설적인 테너 '조르주 틸' , 소프라노 '니농 발랭' 과 'Paris National Opera Orchestra & Chorus' 와 '엘리 코헨' 의 지휘아래 완성된 양질의 음반이다. 작곡가 쥘 마스네 (1842-1912)는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을 기초로 만들어진 오페라 극이며, 1892년 초연 당시, 독일 청중들은 구노의 "파우스트" 보다 괴테의 초기소설을 오페라화 한 마스네의 작품에 더 열광했다고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