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홍임' [늦은 새벽, 집앞]
“늦은 새벽 너의 집 앞을 서성이다 돌아오는 내 모습이 아직도 믿어지지 않아”
이별은 늘 갑작스럽고 거짓말처럼 믿기지 않는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다는게, 더이상 어떤 말도 할 수 없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거짓말이라고 말해달라고 애원해도 이는 현실이다.
애절한 발라드로 돌아온 가수 ‘한홍임’의 [늦은 새벽, 집앞]은 이별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노래이다.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불러낸 이번 노래는 ‘한홍임’의 감성을 잘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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