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상큼한 봄, '레이디스'가 3인조 밴드로 신곡 [STAR EYES]를 들고 돌아왔다.
어쿠스틱 듀오로 활동하던 '레이디스'가 드러머 '장영봉'을 영입 하면서 더욱더 팝 스럽고 탄탄한 사운드로 대중들의 귀를 즐겁게 한다. "STAR EYES"는 '레이디스'가 작사, 작곡, 편곡한 곡으로 처음 듣자마자 느끼는 것은 기존 '레이디스' 음악들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인다. 그러나 3인조로 팀이 재정비 되었어도 그 전과 마찬가지로 팀의 구심점을 보컬과 기타사운드가 잡아주면서 '레이디스' 다움을 잃지 않았다. 8비트 리듬에 인트로 코러스부터 마치 다른 곡처럼 느껴지는 후렴구까지 달달한 가사와 멜로디로 듣는 이의 귀를 즐겁게 한다.
2015년 가을에 발매한 [그녀는 너무 예뻐] 이후 반년 만에 만나는 '레이디스' 그들이 들려주는 음악은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봄에 새롭게 돌아온 '레이디스', 이제 그들의 음악을 함께 들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