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자매의 두번째 Single [그림]
자매 싱어송라이터 듀자매가 두 번째 싱글을 선보인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인 '색연필'은 오랫동안 변함없이 응원해준 팬을 위한 팬송으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아티스트는 빛을 보기 전까지 정말 외로운 길을 걷는다.
혼자 빛 날 수는 없다. 누군가가 들어주고 응원해줬을 때 힘을 내고 걸어갈 수 있다.
듀자매가 시작하기 전부터 외로운 길을 함께 걸어준 한사람.
이제는 눈만 봐도 마음을 알 수 있는 팬을 위해 쓴 곡이다.
한 없이 작아지는 날에 한사람의 응원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이 있는 것 같다.
선물같이 다가온 당신에게 이 곡을 드립니다.
“그림을 못 그리는 나 지만 그래도 괜찮아 너가 있으니까”
Thanks to kou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