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화익' 의 두번째 싱글 [주의 말씀은-시편 119편105절]
살면서 참 많은 것에 넘어집니다. 아무리 신실한 크리스챤들도 세상에선 하나님기준이 아닌 세상기준으로 살아가게 마련이지요. 그럴때마다 사단은 우리에게 속삭입니다. 넌 죄인이라고... 네 맞습니다. 우린 죄인입니다. 그럴지라도 우린 다시 주님앞에 나아가야만 합니다. 세상엔 우릴 일으킬 힘이 없지만 주의 말씀엔 그러한 능력이 있습니다. 세상의 좋은 시와 좋은 노래, 그 어떠한 칭찬과 위로보다도 가장 완벽한 주의 말씀이 진정한 치유입니다.
부족한 곡이었으나 함께해줘서 너무나 아름다운 곡으로 완성시켜 준 제자 예닮이에게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피아노로 연주해준 종득이와 늘 곁에서 기쁨으로 함께해주는 소울메이트 로만티코 그리고 언제나 아름다운 자켓으로 섬겨주는 윈터샤벳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귀한 친구들과 이 음악을 만들수 있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고 앞으로 하나 둘씩 만들어지는 작은 결과물들이 이화익이라는 그릇 (BOWL) 에 담겨져 주님께 드려지는 기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제 노래가 그리 무겁지 않기에 교회가 아니어도 믿는자들이 있는곳이 아니어도 거룩하지 않은곳에서도 불러주시면 어디든 가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