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노래로 풀어내는 런치백이 새로운 곡으로 돌아왔다.
배달앱 "배달의 민족"의 광고 카피로 익숙한 "치킨은 살 안쪄요. 살은 내가 쪄요"라는 타이틀 곡은 런치백이 우연히 보게 된 카피에 감동(?) 받아 즉석에서 작사, 작곡한 곡이다.
인디뮤지션은 물론 기성 뮤지션들도 활발히 활동하는 대표적인 국내 서비스인 뮤지션리그에 이 곡의 스케치 버전을 올린 후 사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뮤지션리그 차트 1위를 기록하고, SNS에서 상에서 화제가 되면서 이번 곡의 본격적인 발매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곡의 녹음과 발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뮤지션리그의 도움을 받아 발매 된 이번 곡의 특징은 재미있는 가사와 중독성 강한 쉬운 멜로디로써 누구나 한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는 지금까지 한번도 뮤직비디오 출연하지 않은 국민 엄마인 김혜자씨와 김창렬씨가 함께 출연하여 곡을 감상하는 재미를 한층 더 높일 것 기대된다.
곡 작업에서는 런치백과 함께 뮤지션리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신예 여성 보컬 “애런”이 피쳐링에 참여하였으며, 국내 최고의 연주자인 박영용님이 드럼을 연주하여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위 노래는 배민신춘문예에서 대상을 받은 양재민님의 문구로서 저작자인 양재민님과 저작권 소유자인 배달의 민족으로부터 허락을 받아 사용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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