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얀색 패인트 오롯이 나만의 삶은 나만의 공간을 나만의 색으로 채우는 것으로 시작되지 않을까. beat by mixtape seoul Lyrics by 차워너 Chorus by 차워너 Mixied by 차워너, HoJae Mastered by , Ve-known
2. 부릉 참을 수 없는 무기력함의 무게에 짓눌려 이불 밖으로의 탈출조차 감히 시도하기가 힘든 날이 있다. 목적 없는 항해는 조난과 같다지만 우리는 이러다가 항해하는 법조차 까먹고 난파선이 되어버리는 것은 아닐까? 시동을 걸자. 부릉. beat by HICO Lyrics by 차워너 Chorus by 차워너 Mixied by 차워너, HoJae Mastered by , 차워너
3. 가우시안 흐림 '네'와 '넹' 사이, 애매모호해서 딱 좋은 '넵'이 편한 우리의 일상. 이와 함께 얼굴은 포토샵의 가우시안 흐림 처리를 한 것 처럼 과하지 않게 우울하고 차분하다. 아침해가 뜰 때, 퇴근길 하늘을 바라보며, 이 음악을 듣는다면 그 순간만큼은 순간을 충만하게 느껴봐도 좋지 않을까. beat by 82music Lyrics by 차워너 Chorus by 차워너 Mixied by 차워너, HoJae Mastered by , Ve-known
4. 피해망상 가끔 한두마디 말이 귀에 걸릴때가 있다. 그런 경우 대개는 진의를 물어보거나 따지기엔 또 애매하다. 따라서 그 진의에 대한 물음은 내 생각속에서만 대답된다.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기 시작한다. beat by HoJea Lyrics by 차워너 Chorus by 차워너 Mixied by 차워너, HoJae Mastered by , Ve-known
5. 고해성사 실존주의와 종교의 딜레마. 고민이 있었으나, 현재는 당사자와 원만하게 합의되었다고 한다. beat by Blunted beatz Lyrics by 차워너 Chorus by 차워너 Mixied by 차워너, HoJae Mastered by , Ve-know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