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 날처럼”(Feat. Cello 장은령)
이아시스 두번째 싱글앨범“오늘이 마지막 날처럼”이 가스페라 버젼에 이어 CCM버젼으로 발매되었다
‘이아시스[iasis]’라는 팀명 (보컬 이유미, 작사 송주연, 작곡 송지혜)은 헬라어로 힐링(healing)을 뜻한다 어두운 시대를 힘겹게 버티는 그대의 마음 깊숙한 상처도 회복시키는 '위로의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을 팀 이름에 담았다
세상의 아픔을 위로하는 첼리스트 장은령, 그 범접할 수 없는 깊이의 진중한 보잉과 아름다운 감성으로 은혜의 선율을 더했으며,
2009년 광진교에서 한 가장의 자살을 목격한 뒤, 예수님 모르고 죽음에 이른 가사에 담긴 스토리 때문에, 아픈 그 한 영혼의 마음을 매만지듯 바로 그 앞에서 위로하듯 읊조린 고백은 이 시대 복음에 빚진 자로서의 다짐과 치열한 삶 속에 지친 영혼을 위한 따뜻한 위로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