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인 더 그랜드(The Grand)가 새로운 싱글 "코끼리열차"로 돌아왔다. 그는 이번 신곡에서 자칫 유치해 보일 수도 있는 소재인 코끼리열차를 사랑하는 사람과의 교감이라는 주제로 아름답게 그려내며 천재적인 음악성을 보였다. 몽황적인 분위기의 반주에 아름다운 가삿말과 더 그랜드(The Grand)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더해져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음악이 나왔다는 것이 음악계의 평이다. 또한 늘 그러했듯이 그는 이번 음반에서도 작사, 작곡, 편곡 뿐만 아니라 모든 악기를 직접 연주하고 음악제작의 최종 과정인 믹싱과 마스터링까지 모두 소화해내 주변 뮤지션들의 놀라움과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현재 프로듀서,작곡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그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고 있고, 본인의 음반에서는 뚜렷한 자기만의 색깔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 밝혀 앞으로의 음악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해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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