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보연 엘리사벳의 첫 번째 싱글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
‘키리네 사람 시몬의 고백’, ‘사막의 별’등 희망을 노래하는 박우곤이 작사, 작곡하고 제15회 cpbc 창작생활성가제 최우수상 수상 및 최근 ‘은혜의 뜰’ 앨범을 통해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심보연의 목소리로 담아낸 앨범이다.
큰 소리로 외치셨다. “라자로야, 이리 나와라.”(요한 11장 43절)
작곡가 박우곤은 이스라엘 성지 순례 중 우연히 라자로의 돌무덤을 방문하게 되었다. 좁은 문과 공간을 따라 지하 2층쯤 위치한 돌무덤은 여전히 습하고 빛이라고는 들어올 수 없는 그곳에서 잠시 침묵 중에 저 멀리 들리던 아련한 목소리
“알렉시우스야 나오너라”
세상적으론 실패자이고 외면당하고 죽을 수밖에 없었던 모든 상황 속에서 유일한 한 사람!
주님이 나의 이름을 부르는 순간 나는 빛을 보았고 묶였던 손과 발, 그리고 숨을 쉴 수 있는 새 생명을 얻었음을 깨닫고 써 내려간 곡이다.
힘든 시기 단단해진 마음을 주님께 봉헌하고, 함께 주님의 빛 속으로 걸어가기를 희망합니다.
[TRACK LIST]
01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
02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 (Ins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