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
- 오월의 광주 -
작곡가 이백의 두 번째 앨범, 오월의 광주
작곡가 이백이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사실을 그의 음악 스타일로 풀어냈다.
어렵게만 느껴질 수 있는 역사적 사실을 스토리로 풀어내 여운을 남겼다.
퓨전 국악 장르의 곡이며 한국의 전통 국악기를 사용하여 허망함과 한을 표현하였다.
1절과 2절의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곡의 절정부분에서는 사물놀이 악기를 등장시켜 감정을 극대화하였다.
작곡가 이백은 한국의 전통 음악인 ‘국악’을 계승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작업을 앞으로도 계속 해 나갈 것임을 스스로 밝히고 있다.
또다른 음악적 스타일로 찾아올 그의 다음 앨범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Track Review]
1. 오월의 광주 (이백_작사, 작곡)
Vocal_침대점령, Guitar_이윤동, Piano_이백
그때 당시의 사람들의 감정과 상황들을 완벽히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20대 남성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주인공으로 세워 감정이입을 하며 곡을 썼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5.18 민주화운동을 올바르게 기억을 했으면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