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 판 츠베덴, 뉴욕 필하모닉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드뷔시: 바다]
“집중력이 뛰어나고 상상력이 풍부한” – 뉴욕 클래시컬 리뷰
“츠베덴은 뉴욕필을 예리하게, 격렬하게, 열정적으로 이끌었다 ” – 뉴욕타임즈
2018년-19 시즌 뉴욕 필하모닉의 26번째 음악 감독으로 부임한 얍 판 츠베덴은 지난 해 베토벤 ‘교향곡 5번, 7번’이 담긴 앨범을 발매했는데 올 해도 뉴욕 필과 함께 새로운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뉴욕 필하모닉과의 두번째 앨범이다.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과 드뷔시의 ‘바다’가 이번 앨범에 수록됐다.
얍 판 츠베덴은 19세의 나이로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의 최연소 콘서트마스터가 되었다. 그는 1996년부터 지휘자로서 커리어를 시작했는데 2012년에는 뮤지컬 아메리카에서 올해의 지휘자로 선정되었다.
그후 2005년부터 13년까지 네덜란드 방송 교향악단의 수석 지휘자를 역임, 2008년부터 11년까지 로열 플랜더스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로도 활동했으며 2018년부터 뉴욕 필하모닉의 음악 감동으로 부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