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Gioannina [O Carta Amorosa !]
라 조안니나 [연애 편지!]
연주 - 라 조안니나 앙상블
2012년 하피스트 난야 브리드지크와 류트 연주자 레미 카사이뉴 두 사람으로 결성된 라 조안니나 앙상블은 현재 메조 소프라노인 프랑수아즈 마세가 가세한 3인조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하프와 류트, 여기에 성악을 더한 다채로운 래퍼토리를 들려준다. 2019년 선보이는 새 앨범에는 몬테베르디와 스킬라티를 비롯한 다양한 바로크 시대의 레퍼토리가 담겨있다. 하프와 류트의 투명한 선율, 그리고 여기에 어우러지는 메조 소프라노의 노래가 큰 감동을 전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