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Blue Pond’ 소개]
IDM 장르 중 하나인 글리치에서 영감받은 비트들을 인트로로 사용하였다. 연못위에 둥둥 떠 있는 개구리밥과 연꽃들을 연상 시킬 수 있다. 날카로운 신스로 인해 푸른 빛을 연상케한다. 작업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그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한 곡이다. 악기를 수 없이 고민하여 고르고 골랐고 끊임없이 멜로디를 고쳤다. 결과적으론 노래를 완성하였지만 여느 프로듀서들이 그렇듯 곡에 대한 미련은 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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