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가득한 2014년 여름, '페퍼민트'가 들려주는 아주 특별한 사랑이야기! '페퍼민트' 디지털싱글 [흔한 이별]
2014년 늦은 여름날 찾아온... 그녀의 사랑이야기가 우리를 설레게 한다. '페퍼민트'가 "어쩜 좋아요", "나 그대에게 말해요" 등을 다음으로 디지털 싱글을 들고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번 앨범 [흔한 이별]은 '페퍼민트'의 새로운 음악적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어 2014년 늦은 여름날, 따뜻한 노래를 기대하는 우리 모두의 가슴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페퍼민트의 이번 앨범에 참여하게 된 신인가수 더 데이지로 인해 앨범은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다. 진정한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보이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고 있는 더 데이지이기에 그녀의 목소리가 이번 앨범에 더욱 빛을 발하게 한다. 특히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그녀의 음악적 실력은 앨범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그녀의 감성은 이전보다 한 층 더 성숙해져 있다.
'페퍼민트'는 독특한 감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조화롭게 구성된 이 곡에서 아주 특별한 사랑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페퍼민트'만이 갖고 있는 섬세함과 애잔함, 그와 동시에 강함이 공존하는 사랑을 꿈꾸고 사랑에 아파하는 한 여인의 마음이 이번 곡 "흔한 이별"을 통해 고스란히 표현되어 있다. 철없는 인스턴트식 사랑이 난무하는 요즘, 아날로그적이면서도 조금은 느리지만 그 깊이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따뜻한 사랑의 감성을 느끼게 한다. 이런 따뜻한 감성과 환상적인 선율이 언제나 변함없이 청아한 더 데이지와 어우러진 곡 "흔한 이별"은 늦여름과 다가오는 가을의 최고의 발라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갖게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