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멘테일 [Scary Monday]
순간(Moment) 의 이야기(Tale) 들을 노래하고 연주하는 팝 밴드 모멘테일이 첫 싱글을 발표하였다. 보컬 '서가연', 작곡 및 건반 '손진기', 드럼 '서주만', 베이스 '최주희', 기타 '김용준' 으로 이루어져있는 모멘테일은 모두 실용음악과 졸업 동기들이며, 외부 스튜디오 및 프로듀싱 팀의 도움 없이 작사/곡, 편곡, 연주는 물론 디렉팅, 믹싱과 마스터링까지 모두 밴드 안에서 이루어내는 보기드문 올인원 밴드이다.
'힘들어도 미래를 위해, 가정을 위해 힘쓰는 이 땅의 모든 직장인들을 응원합니다!'
타이틀곡인 "Scary Monday"는 주말을 보낸 직장인들의 월요일 아침 출근길에 겪는 '월요병' '일탈희망' 을 재미있게 풀어낸 곡이며, Intro 와 Outro 에 나오는 도로 위의 자동차 소음, 지하철 소음 등을 직접 녹음할 정도로 열정적인 곡 작업을 하였다는 후문이 있다. 앞으로 다채로운 음악들을 들려줄 밴드 모멘테일의 행보에 주목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