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사랑의 시간]
"사랑의 시간"은 문득이 1999년도부터 곡을 쓰기 시작해 처음으로 완성했던 곡이라고 한다. 2004년에 어느 봄날에 완성한 이 아름다운 곡은 그의 그때 당시 감정과 슬픔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12년이 지난 지금 완숙하고 섬세한 그의 가창과 감정이 담겨 지금 시대에 들어도 촌스럽거나 진부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것은 그의 진심이 이 곡이 담겼기 때문이지 않을까? 간출하면서도 다이나믹이 살아 있는 어쿠스틱한 편곡은 그의 감정을 더욱 극대화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