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밴드' [봄의 수다]
이번 앨범은 '수다밴드' 의 첫 앨범으로,봄의 여러가지 감성을 담았습니다. 살랑거리고 두근거리는 보통의 감성보다는 사랑, 그리움, 신비로움 같은 색다른 음악들을 담아보았습니다. 대중적으로 가장 봄에 잘 어울리는 "그대와, 봄", 함께 사랑했던 봄이 또 다시 찾아와 그 시간을 그리워하는 "넌 어디에", 봄을 한번도 본 적이 없어 봄에 대한 신비로움을 그려낸 "봄날의 펭귄". 이 세 곡이 같은 봄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 ....